🐶 강아지 비행기 탑승 규정 정리 (2025년 기준)
비행기 탈 때 반려견과 함께 이동하려면 꼭 알아야 할 탑승 기준, 준비 서류, 항공사별 규정들이 있어요.
한 번에 정리해줄게요!
✅ 기본 조건 (공통 사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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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8주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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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항공사에서 최소 8주~12주령 이상이어야 탑승 가능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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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 or 위탁 수하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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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는 두 가지 방식으로 탑승 가능해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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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 반입: 소형견만 가능, 케이지 포함 무게 제한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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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하물로 위탁: 중·대형견은 짐칸에 별도로 실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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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 가능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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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당 한 마리까지 탑승 허용 (항공사에 따라 최대 2마리 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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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예약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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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승 48~72시간 전까지 예약 필요.
→ 항공사 고객센터에 전화 or 홈페이지 통해 신청해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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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 서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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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권 예약 후 필요한 서류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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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접종 증명서 (특히 광견병 예방접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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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 진단서 (일부 국가/항공사 필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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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로칩 등록증 (해외 입국 시 필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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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허가서 (일부 국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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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항공사별 강아지 탑승 규정 (기내 기준)
항공사 | 기내 가능 무게 (케이지 포함) | 기내 탑승 가능 | 위탁 수하물 가능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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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| 7kg 이하 | 가능 | 가능 | 예약 필수, 국제선은 국가 규정도 확인해야 함 |
아시아나 | 7kg 이하 | 가능 | 가능 | 케이지 크기 기준 엄격, 예약 선착순 |
진에어 | 5kg 이하 | 가능 | 불가 | 기내 전용, 소형견만 가능 |
제주항공 | 7kg 이하 | 가능 | 불가 | 국내선만 가능, 국제선 불가 |
티웨이항공 | 7kg 이하 | 가능 | 불가 | 사전 신청 필수, 1인 1마리 제한 |
👉 기내 반입 가능 무게는 보통 5~7kg 이하로 제한돼 있어요.
👉 케이지는 누수 방지, 통풍 가능, 바닥 밀폐 구조여야 해요.
🧳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경우 (중형~대형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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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견은 짐칸 아래 ‘특수 수하물’로 실리게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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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날에는 운송이 제한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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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송 전 2~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해 준비해야 하고, 하드케이지 필수입니다.
🧼 케이지 조건 (기내 공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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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: 기내 좌석 아래 넣을 수 있는 크기
→ 가로+세로+높이 합이 약 115cm 이하여야 함 -
재질: 부드럽거나 하드형 가능하나, 누수 방지/통풍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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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에 흡수패드, 물병, 장난감 정도만 허용
🌍 해외여행 시 추가로 준비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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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국 국가의 검역/반입 조건 확인 필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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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) 일본: 마이크로칩 등록 + 광견병 2회 접종 + 항체 검사 + 수입허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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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: EU 애완동물 여권, 마이크로칩, 광견병 백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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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: 최근 광견병 이슈로 강화된 검역 조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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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국 전 관할 검역소 방문 필수 (인천공항 3층)
🐾 탑승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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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지에 익숙해지도록 비행 전 미리 훈련 시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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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거리 비행 시, 기내 탈취제 / 진정 스프레이 / 페로몬 패드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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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은 출발 4~5시간 전까지만, 물은 수시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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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간 비행은 직항 선택이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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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 전 공항 도착 시간 여유롭게 잡기 (2~3시간 전 필수)
마무리 – 강아지랑 함께 비행기 타는 건 가능해요!
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, 미리 준비하고 로투스 렌트카 사전 예약만 잘하면
강아지랑 함께 국내·국제선 여행도 충분히 가능해요.
중요한 건 항공사 규정 확인 + 검역 서류 준비 + 사전 훈련이에요.